윤상현 의원,‘2018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수상
윤상현 의원,‘2018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수상
  • 박영미 기자
  • 승인 2019.01.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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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2018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수상

2014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영예

윤상현 의원(인천·미추홀구을)이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15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동을 펼친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사회 및 전문가 평가에서 최종 의정대상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윤상현 의원은 자유한국당 재건을 위해 야권대통합을 주창하고, 상임위 활동을 통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및 대북정책에 대한 견제 및 대안제시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선정위는 밝혔다. 윤상현 의원의 의정대상 수상은 2014년, 2016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윤 의원은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정대상 수상은 제 개인적 영예라기보다는 뒤에서 말없이 응원하고 성원해준 미추홀구 지역주민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면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제게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대상’은 1975년부터 UN경제이사회 멤버인 밝은사회국제클럽과 1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정당 의석수 비율 5% 이내에서 매년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성호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이주영 의원 등 22명의 국회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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