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426억 원 투입 경북 8개 특화작목 집중 육성  
2025년까지 426억 원 투입 경북 8개 특화작목 집중 육성  
  • 윤희진 기자
  • 승인 2021.09.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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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 참외 ‧ 산약 ‧ 고추 등… 신품종 10개 이상 육성
농산물 수출 20% ‧ 노동시간당 생산성 10% 향상 목표
국가 집중육성 지역특화작목

오는 2025년까지 426억 원을 투입해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경북농업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품종을 10개 이상 육성하고, 스마트 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수출을 20%, 노동시간당 생산성을 10% 향상시킬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경북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복숭아 △참외 △산약(마) △고추 △떫은 감 △오미자 △거베라 △인삼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426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8개 특화작목은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농산물 안정 생산기술 개발, 내수‧수출 확대를 위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8개 특화작목 중 ‘복숭아’와 ‘참외’는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국가가 선도적으로 지원한다.

복숭아는 전국 수출량의 61.8%(292톤)을 차지하는 대표 수출작목이지만, 비중은 경북지역 생산량의 0.3%밖에 되지 않아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착색과 저장기간이 우수한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현재)3품종 → (’25)5품종으로 2품종 더 늘리고, 노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기술과 수확 후 신선도 유지 기술을 개발해 수출량을 (현재)292톤(132만 6000 달러) → (’25)700톤(300만 달러)으로 2.4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참외는 전국 재배면적의 87%(3,201헥타르)를 차지하는 경북지역 대표 작목이지만, 노동력 투입이 많고 연작(이어짓기) 피해와 외래 병해충 유입 등으로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력을 대폭 절감하고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고설베드형 재배기술, 수경재배기술, 스마트팜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동력을 (현재)350시간(1기작)/10아르 → (’25)315시간/10아르로 10% 가량 줄이고, 생산량은 (현재)3.9톤/10아르 → (’25)4.2톤/10아르로 7.7% 정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산약(마)은 기능성 성분인 ‘뮤신’ 함량이 많은 유색마 신품종을 (현재)0품종 → (’25)3품종 육성한다. 또 우량씨마 생산단지를 확대해 우량씨마를 전국으로 보급하여 상품률을 (현재)40% → (’25)65%까지 25%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추는 병에 강한 재래종 신품종 육성, 병해충 예측모델 구축, 스마트팜 적용 수경재배기술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추 농가소득을 (현재)280만 원/10아르 → (’25)350만 원/10아르로 25% 향상시킬 계획이다.

떫은 감은 수출시장 확대를 목표로, 가공 적성이 우수한 고품질 신품종 육성, 스마트 건조장 개발, 감 수출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출량을 (현재)363톤(5,100달러) → (’25)659톤(1만 200달러)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오미자는 기능성 성분인 ‘리그난’이 강화된 우량 품종 2개를 육성하고,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서리 피해 방지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현재)321만 1000원/10아르 → (’25)400만 원/10아르로 25% 가량 끌어올릴 계획이다.

거베라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품종 육성, 노동력 절감 기술 개발, 출하방법 개선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현재)3,660만 원/10아르→ (’25)4,209만 원/10아르로 15% 증대시킬 계획이다.

인삼은 시설재배 다단 및 이동식 베드 기술 확립, 농가보급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인삼 시설재배 보급을 (현재)20호(3헥타르) → (’25)100호(30헥타르)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전국 9개 도는 지역별 생산기반, 연구기반, 성장잠재력 등을 고려해 총 69개의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집중 육성하는 1차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이승돈 과장은 “앞으로 특화작목별 최적화된 연구 환경 조성과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해 경북지역 8개 특화작목의 시장규모화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특화작목 생산농가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을 전국 농가 대비 2배 이상 향상시키고, 경북농업발전 및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

 

1. 추진배경

□ 지역특화작목을 농업·농촌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19.7.9.)

 ○ 법률 제5조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의 5년 주기 중장기계획 수립

□ 기후변화, 고령화 등 국내·외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특화발전과 新활력 증진의 핵심인 특화작목 육성 필요

 ○ 특화작목 육성의 정책목표, 추진전략, 중점추진과제 등 특화작목의 지원체계 구축과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요구

□ 국가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은 종합계획과 연계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특화작목 지원과 육성체계를 구축

 ○ 종합계획은 지역특화작목 선정과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선정작목별 세부계획은 道별 발전계획에 명시

 

2. 기본방향

□ (기반강화) 디지털 농업 시대의 기술수준에 뒤떨어지지 않고, 특화작목별 최적화된 연구인프라 고도화와 연구환경 조성에 투자집중

 ○ 기술개발만이 아닌 성과확산(기술보급, 산업화, 수출), 혁신기반(인프라, 네트워크, 인력양성), 제도정비에 대한 투자까지 확대

 ○ 특화작목 발굴→성숙(상위시장진입, 수출신장)→자립·재발굴 순환적 육성체계에 정책투자를 집중해 지역특화작목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확립

□ (시장경쟁력) 특화작목 시장규모화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브랜드화를 넘는 성공모델 확대를 목표로 지향

 ○ 계획기간내 해당지역의 연평균 생산액·수출액 규모를 최소 2배 이상 증대시켜 시장경쟁력이 높아진 특화작목을 다수 확대

 ○ 지역과 작목의 다양성 및 특화수준을 합리적, 균형적으로 반영하여 현행 주력특화작목 외에 유망·보완작목의 특화잠재력 발현기회 확보

 

 

□ (농가소득) 정책투자 효과가 특화작목 생산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되도록 특화작목 혁신성과 창출과 현장 확산의 활성화에 주력

 ○ 혁신성과 창출·확산과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현장 모니터링과 관리체계 강화로 전국 농가 대비 연평균 소득증가율 2배 향상

 

3. 도별 수요 · 전략 기반 선정 69개 지역특화작목

4. 경상북도 특화작목 선정배경 및 특화육성 전략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참외

선정배경

ㅇ 경북은 참외 주산지(전국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90%)

ㅇ 농촌인구 감소·노령화로 재배면적 감소, 생력화·안정 생산기술 개발 필요

ㅇ 참외는 국내 소비가 주류이나 최근 동남아 등으로 수출확대 추세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지속적 국내 참외 생산유지를 위한 안정 생산체계 마련

 - 신수요형 참외 신품종 육성 및 양·수분관리 최적화 기술 개발

 - 병해충 예찰·관리 및 무인방제 기술 개발

ㅇ 양액재배 기술 및 생력화 기술 개발 등 참외 스마트팜 모델 구축

ㅇ 참외 선도유지 기술 및 검역 병해충 방제기술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

ㅇ 수출 등 다분야 산학연 전문가 참여 유도로 산학연협의체 운영 활성화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스마트팜 모델 구축 및 보급으로 노동력 투입 절감

 - 노동시간(전국) : (현재) 350시간(1기작/10a) → (’25) 315

ㅇ 수출 경쟁력 강화로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확대

 - (현재) 8개국(1,110천$, 400톤) → (’25) 12(2,500, 90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복숭아(수출형)

선정배경

ㅇ 경북은 전국 최대 복숭아 주산지이나 시장포화에 따른 농가수취 가격 하락(전국대비 80%)으로 새로운 판로개척 필요

  * 국내 재배면적의 46%(9,578ha), 생산량의 50%(105,669톤)

ㅇ 경북은 복숭아 전국 수출량의 61.8%(292톤)를 수출하나, 비중은 도내 생산량의 0.3%로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및 보급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확대

 - 고착색, 저산미 품종 육성 및 보구력 향상 재배 기술 개발

 - 검역 병해충 표준 방제력 및 수확 후 선도 연장 기술 개발

ㅇ 산학연협의체 운영으로 수출단지 장애요인 해결 지원

 - 복숭아 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의 연계강화로 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 확대

 - 수출작목반 중심 컨설팅 강화 및 신규단체 육성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기술개발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한 수출확대

 - 수출액(경북) : (현재) 1,326천$(292톤) → (’25) 3,000(700)

ㅇ 수출에 적합한 품종 육성 및 보급

 - 육성품종(경북) : (현재) 3품종 → (’25) 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산약(마)

선정배경

ㅇ 안동지역은 산약(마)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 차지

ㅇ 장마, 단마, 둥근마 3계통이 주로 재배, 품목 다양화 필요

ㅇ 종구 병해충 감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마 생산량·품질 저하 발생

ㅇ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품 개발 및 사업화 전략 강화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마 우량 품종 육성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 유색 및 기능성 성분(뮤신 등)함량이 높은 우량 신품종 육성

 - 주아를 이용한 우량씨마 대량생산 기술 개발

 - 비가림시설 활용 둥근마 단기재배 안전생산 기술 개발

ㅇ 소비확대 및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가공품 개발과 사업화 확대

 - 소가족 및 1인 세대를 위한 간편 편이식, 소포장 제품 개발

 - 산학연협의체 운영으로 가공 네트워크 구축 및 가공품 생산지원 강화

ㅇ 우량씨마 생산단지 확대 및 유통체계 확립

ㅇ 산약 가공품 생산단지 구축을 통한 지역특산단지 조성 확대

 - 산약 가공기술 개발 및 활용기반 구축으로 신시장 확대 추진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유색, 고기능성 등 마 신품종 전국 보급 확대 : (현재) 0품종 → (’25) 3

ㅇ 우량씨마 전국 보급으로 상품률 향상 : (현재) 40% → (’25) 65

ㅇ 전국 가공산업 확대(가공산업 소비량/전체 생산량) : (현재) 3% → (’25) 15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고추

선정배경

ㅇ 국내 고추 재배면적은 7,212ha, 경북은 전국 재배면적의 23%로 전국 1위

ㅇ 경북은 생산량 및 가공산업(고춧가루 등)이 선두에 있으나, 안정적 생산을 위한 노동력 부족, 이상기후 대응 등 현안 해결기술 개발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경북 고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 확대

 - 이상기후 대응 고추 비가림하우스 재배 안정생산 기술 개발

 - 노동력 부족으로 생력화를 위한 고추 기계화 촉진 기술 개발

 - 고추 수확기계의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한 적정 수확시기 설정  

ㅇ 산학연 협력연구로 고추 재래종의 지역 명품화 사업 지원

 - 육종회사와의 내병성 육종기술 연계로 고품질 재래종 품종 개발 및 보급 확대

 - 고추 작목반 중심 컨설팅 강화 및 신규단체 육성

 - 고품질 재래종 고추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재배기술개발 및 하우스 재배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 소득(경북) : (현재) 280만원/10a → (’25) 350

ㅇ 고품질 내병성 재래종 고추 확대보급(경북) : (현재) 1% → (’25) 5

ㅇ 고추 이용 가공품 개발로 부가가치 향상

 - (고춧가루) 15천원/kg → (양념류 등 가공품 개발) 30/k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떫은감

선정배경

ㅇ 경북 떫은감(40%, 92천톤), 건조감(60%, 2천톤) 생산량 전국 1위

ㅇ 떫은감은 생산량 전체가 가공(건조감, 홍시 등)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안전성 및 위생성 등 가공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

ㅇ 국내 탈삽감 시장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외 탈삽감 시장은 ’10년 대비 2배 성장하여 해외 수출을 위한 전략이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건조감 안전생산 연구 및 보급으로 감 가공산업 육성

 - 건조감의 제조공정 안전, 위생관리 기술 연구 및 실용화

 - 건조감 품질균일화를 위한 가공기술 개발 및 제조기술 매뉴얼화

ㅇ 탈삽감 시장 형성을 위한 탈삽감 저장·유통 기술 구축

 - 탈삽감만의 장점 발굴 및 시장성 평가로 시장가치 확보

 - 수출 탈삽감용 적합 품종 개발 및 수확후관리 매뉴얼 개발

 - 소비자 선호형 안전한 탈삽 가공기술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탈삽감 저장기간 연장 기술 개발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건조감 안전, 위생 생산 연구를 통한 환경 개선

 - HACCP 인증 등록(경북) : (현재) 0 → (’25) 생산농가 중 10%

ㅇ 가공기술 개발 및 매뉴얼 확립으로 수출시장 확대

 - 건조감(경북) : (현재) 2,786천$(전국 74%) → (’25) 6,780(80)

 - 탈삽감(경북) : (현재) 0 → (’25) 2백만$(전국 100%), 수출국(동남아, 미국)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2pixel 오미자

선정배경

ㅇ 오미자는 경북 문경지방의 특화작목으로 농가 수(918호) 및 재배면적(810ha)이 전국 1위, 최근 오미자청 등의 가공품 수요 증가 추세

ㅇ 오미자는 농가에서는 현재 자생종를 사용하여 수확시기 및 수량이 일정하지 않고 서리피해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빈번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오미자 가공을 위한 새로운 품종 개발 및 보급

 - 기능성 성분(리그난 등)이 강화된 새로운 품종 개발 및 보급

 - 오미자 대량번식 기술개발로 출원된 품종의 조기 보급

ㅇ 이상기후 대응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서리피해 방지 기술 개발

ㅇ 오미자 부산물을 이용한 퇴비 및 가축 사료 활용 기술 개발

ㅇ 오미자 경영비 절감을 위한 지주식 재배 및 생력화 기술 개발 확대

ㅇ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 친환경 오미자 생산체계 및 가공기술 구축

ㅇ 지역별 품종 단일화를 위한 오미자 생산단지 구축으로 오미자 안정 공급체계 마련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오미자 증식기술 개발로 경북지역 신품종 보급확대

 - 신품종 보급률(경북) : (현재) 0% → (’25) 20(30만주)

ㅇ 이상기후 대응기술 적용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 소득(경북) : (현재) 3,211천원/10a → (’25) 4,00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거베라

선정배경

ㅇ 경북 거베라 재배면적 25ha(전국 대비 42%, 1위)

ㅇ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재배적지가 경북 북부지역으로 이동

ㅇ 거베라 안정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국내 육성품종 개발, 적응성 검증 및 보급 확대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거베라 품종 육성 및 보급 확대

 - 특이화형(스파이더·파스타형 등) 및 내서성 거베라 품종 개발

 - 육성품종 주산지 지역적응성 검증 및 보급

ㅇ 고온기 거베라 안정생산 기술개발 연구

 - 품질 저하 원인 규명, 온·습도 관리, 양액관리 방법 등

ㅇ 수확 후 유통체계 확립 기술지원 확대

 - 수확 후 작업 간소화 및 품질관리, 생산자 교육 강화

ㅇ 산학연 현장컨설팅 네트워크 강화 및 재배기술 보급 확대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거베라 국내 육성품종 주산지 보급 확대

 - 국내 품종 보급률 : (현재) 30% → (’25) 40

ㅇ 노동력 절감 기술개발 및 출하방법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

 - (’25) 노동력 투입량 30% 절감, 농가소득 25% 증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b20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pixel, 세로 63pixel 인삼(시설재배)

선정배경

ㅇ 경북인삼은 규모화 및 집약재배 방식으로 전국에서 재배농가 6.3%, 재배면적 11%, 생산액 12%을 차지

  * 경북인삼은 집약재배로 경작면적에 비해 생산량, 생산액은 높음

ㅇ 산간경작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속 생산기술 및 기후변화 대응 첨단재배기술 개발과 보급 필요

해결전략

(핵심추진과제)

ㅇ ICT 활용 시설재배로 기후변화 대응, 고효율 디지털농업 구현

 - 연작장해 극복을 위한 다단 시설재배 기술 개발 및 보급

 - 기상재해 대응 관수·관비·광량 관리 및 원격제어 기술 개발

 - 재배토양 연속 사용 기술 정립으로 자원 활용 극대화 및 경영비절감

 - 시설환경 관리에 의한 저투입 재배로 유기농/무농약 인삼 생산

ㅇ 인삼 연속생산 시설재배단지 조성을 통한 농가 보급 활성화

ㅇ 저비용 유기농 인삼재배법 확립으로 유기농인삼 시장 확대

기대효과

(달성목표)

ㅇ 인삼재배 첨단화로 시설재배 인삼 생산거점 구축

 - 인삼 시설재배 보급확대(경북) : (현재) 20호, 3ha → (’25) 100, 30

ㅇ 유기농/무농약 인삼 생산량 확대(전국) : (현재) 1.3% → (’25) 3

ㅇ 소득 증대(전국) : (현재) 200백만원/ha(노지) → (’25) 300백만원/ha(시설)

ㅇ 노동력 절감(전국, 인삼포관리 인력) : (현재) 10인/ha → (’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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