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장 소통.. 지하철 테러 공조 상태 점검
인천경찰청장 소통.. 지하철 테러 공조 상태 점검
  • 김익범 기자
  • 승인 2019.0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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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서 친절왕 최미영 행정관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
인천경찰청장 소통간담회
인천경찰청장 소통간담회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는, 26일 남동경찰서를 방문, 현장 직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로 청장은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질문 내용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직원들의 유공을 기리며 직원들이 투표하여 선정한 남동서 친절왕 최미영 행정관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 청장은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남동서인 만큼 인천을 대표하는 경찰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해 주길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 한 직원들은 “모두가 즐겁게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었던 진정한 현장 간담회 자리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를 방문하여 지하철 치안 확립을 위한 간담회 및 지하철 테러 대비 위기 대응 태세 및 군-소방서 Hot Line 등 비상시 유관기관 공조 상태도 점검했다.

“최근 국제적으로 테러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하철 테러 등 대형인명사고에도 관심을 갖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고, 또한 인천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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