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 건보 국고 지원 확대 100만 서명운동
대구 시민단체, 건보 국고 지원 확대 100만 서명운동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08.08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등 6개 단체는 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촉구했다. 2019.8.7/뉴스1©News1

대구지역 노동·의료단체 등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등 6개 단체는 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인 '문재인 케어'를 추진 중이지만, 정작 건보 재정의 국고 지원에는 미온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문재인 케어로 정부가 생색을 내고, 부담을 가입자에게 떠넘기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가 건보 재정의 국고 지원을 확대해 국민 부담을 덜고 건강보험 보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국민건강보험노조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와 항구적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며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안정적인 국가 지원을 기반으로 보장률을 높이고, 국민의 의료비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등은 대구도시철도 주요 역과 대학병원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등 6개 단체는 7일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촉구했다. 2019.8.7/뉴스1©News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