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천원택시 확대, 주민들 환호…9월부터 운행
파주 천원택시 확대, 주민들 환호…9월부터 운행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08.10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개 대중교통 불편마을 주민 교통복지
지난 4월 1일 파주 적성면 자장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천원택시 운행식 직후 최종환 파주시장이 천원택시 대상 차량에 운행확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뉴스1

경기 파주시는 지난 4월부터 12개 마을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천원택시 운행지역을 8개 읍‧면 16개 마을을 추가, 9월부터 확대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16개 마을은 문산읍 3곳, 법원읍 1곳, 파주읍 2곳, 탄현면 1곳, 광탄면 1곳, 적성면 4곳, 파평면 3곳, 진동면 1곳 등이다.

파주시는 천원택시 추가이용지역으로 선정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별 설명회를 열고, 출발·도착지 거리실측 및 요금 산정 후 9월 중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원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마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해 사용자등록을 해야 하며, 신청자의 실제거주 여부를 확인 후 천원택시 시스템에 인적사항을 등록하게 된다.

천원택시 이용 시에는 요금을 반드시 현금 1000원을 준비해야 하고 정해진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사전에 등록된 핸드폰번호로 브랜드콜(1577-2030)에 전화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천원택시는 이동경로를 각 마을별 마을중심지에서 대중교통이 용이한 지역까지 사전 논의·결정한 후 운행되며 1000원의 요금으로 1일 2회(왕복1회) 365일 이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선정된 마을주민이면 이용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택시 이용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고 판단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복지서비스인 파주 천원택시는 올해 4월 1일부터 12개 마을대상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4개월간 6193회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