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동료 여성의원 성희롱 의혹' 김훈 의원 제명
목포시의회, '동료 여성의원 성희롱 의혹' 김훈 의원 제명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08.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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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뉴스1

동료 여성시의원을 지속적으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목포시의회 김훈 의원이 제명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전남 목포시의회는 12일 윤리위원회에서 상정한 '시의원 징계'를 위한 본회의를 열고 김 의원의 신상발언에 이은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의원 22명 중 당사자를 제외한 2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5명, 반대 2명, 기권 4명으로,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제명을 가결했다.

이에 앞서 목포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성희롱 파문'과 관련, 해당 의원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도 지난달 22일 윤리심판위원회를 열어 민주당 소속 김 의원을 제명했다.

목포지역 2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 의원 제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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