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Mining City 투자 확신...4차 신 성장 동력
암호화폐 칼럼, Mining City 투자 확신...4차 신 성장 동력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08.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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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ng City 투자에 대한 확신 갖기
김봉길 (컬럼니스트 / Mining City 채굴권 투자자)

블록체인 이론이 우리 사회에 생활로 다가온 지 벌써 10년을 넘겼다. 그동안 몇번의 변곡점을 지나, 블록체인 생태계는 안정기반을 다졌다. 물론 채굴공장도 큰 위기를 넘기고 새로운 2세대 채굴기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올 초부터 채굴시장 전면에 나선 MineBest사가 세계 채굴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회사에서 채굴한 Bitcoin을 채굴권이란 상품으로 만들어 총판하고 있는 유통회사는 MiningCity이고. 이 채굴권에 투자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계속 생명을 불어넣는 회사가 바로 (주)IDAM이다. 

2019. 8월 기준, 이 IDAM을 통해 채굴권에 투자하고 분들의 계정이 50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이 계정 중 $10000 정도를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고, 100~500지분을 소지하고 있는 투자자도 꽤 있다. 이렇게 보면 1만명을 넘나드는 투자자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고, 남아공 등 세계 각지에 포진해 있을 것이라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렇게 3년간의 채굴권에 투자하는 분들 중, 투자를 하고도 채굴회사가 도산하거나, 채굴회사 혹은 유통회사 또는 IDAM 등 3개사 책임자들의 과오로 채굴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아닌 우려를 하곤 한다. 이 세상 일에는 100%란 존재하지 않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때마다 다음 몇몇 사항을 점검해 봄으로써 다시 확신을 다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첫째, 이들 3개사 책임자들의 인적사항이 공개되어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매우 신뢰를 주고 있는 사항이다. 이들의 큰 이벤트 행사를 매월 1회 정도 개최하거나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가족에 대한 사항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이들이 잘못된 고의적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의 수고를 갈취하려는 의도를 찾아볼 수 없는 점이다.
 
둘째, 이들 3개사는 매우 큰 성장을 하고 있다. 이들 3사가 8개월 동안 올린 채굴권 총 볼륨은 1500억원이라고 한다. 즉, 아이담의 투자자 투자금으로 채굴기를 구입해 공장을 짓고 채굴랭킹 세계 1위 BTC.COM의 채굴공동프로그램에 참여해 채굴한 비트코인을 투자자들에게 투자지분에 비례해 투명하게 매일 배분하고 있다. 

셋째, 따라서, 이들 3개사의 노력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매우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적인 사업모델과 확장 모델을 두고 사업을 접은 채 중간에 투자금을 억지로 가로채 갈 사유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투자금에 대해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일까? 이는 4차산업의 핵심 이론인 블록체인에 대한 발전적 확신이 적은 까닭이라고 보여진다. 아직까지 바로 다가선 블록체인의 강력한 새 에너지를 깊이 이해하고 있지 않고 있기에, 왜 채굴권이 중요한지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는 사유라 하겠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반드시 채굴이라는 행위가 있어야 존재한다. 채굴이 계속되는 플랫폼에서 많은 Bigdata, AI, IoT 등의 솔루션들이 서로 관련성을 맺으며 제 기능들을 발휘하는 것이다. 현재, 중앙처리방식 플랫폼들이 분산원장 방신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음을 이들은 반드시 숙지하고, 지금보다 더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주변에 보면, 이러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들이 확신을 가지는 근거로서, 세계 강대국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점하려면 결국 채굴공장을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최근 미국이나 일본, 독일, 영국 등이 채굴장을 직접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음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하겠다. 

특히, 세계 각국 정부나 다국적 기업은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 화폐 수단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 페이스북이나 중국 CBDC 등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다. 이들 2개 국가가 특히 경쟁적으로 선두 다툼을 하는 것은 결국 차세대 화폐 시장의 기준을 잡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서양을 대표하는 유대인 상술과 동양을 대표하는 중국 화상의 상술이 충돌하며 서로 파이를 양분하려는 양상도 보이는 듯하다.

한편, MineBest사의 급속한 성장을 보는 주의 사람들의 이 회사의 행보에 무척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미, 이 회사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즉 토큰을 발행하겠다는 것. 어떤 플랫폼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아마도 채굴공장 자체를 운영하고, 차세대 채굴 방법론을 개발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여기에 인공지능로봇기술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렇다면, MineBest사의 토큰을 공동구매하는 기회가 IDAM을 통해 생기리라는 기대를 아마 어떤 투자자들이라도 충분히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 기간도 올 연말을 넘지 않을 듯해 보인다. MineBest사가 제작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당연히 ORBS가 그 기반에 깔릴 것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 자율자동차나 드론 등의 응용소프트웨어들이 운용된다면, 이는 매우 발전적인 수익 구조를 가질 것이고, 이는 곳 차세대 유니콘기업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할 것이리라.

채굴권 투자금의 우려는 것은 결국 그만큼 본인이 덜 파악하고 있는 어설픈 정보가 원인인 듯하다. 나부터라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정보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리라 본다. 3개 회사 책임자들의 연락처가 모두 공개된 상황에서 그 주변만 맴돌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혀 묻고 그 답을 듣는 과정과 이들의 행보를 면밀하게 지켜봄으로써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은 더 견고해지리라 믿어 본다.

물론, 이들 3개사가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인 정보가 생산되지 않기에 가끔 답답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지금 발전되는 모습을 당분간 지켜보며 개별 투자 속도를 조절할 필요도 있다. 이들은 대부분 명확한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와 가까와지려 노력하고 있음을 느낀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투자를 더 과감할 수도 있는데, 이들은 3개월에 1번 정도는 한국에 함께 있고, 한국에 있는 동안, 적극 노력하면 언제든 만나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직접 추모사를 했다는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그는 그의 작품 <가지 않는 길>에서 ‘사람들이 잘 가지 않은 길’을 선택했고, 그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의 길을 먼저 선택한 Mining City 투자자, 어쩌면 내가 먼저 선택한 이 <가지 않은 길>은 다음 세대에게는 큰 고속도로가 될 것이 분명하다. 맞다, 내 행복을 먼저 확인하는 길이리라.

# 본 칼럼 내용은 코리아일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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