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간제 근로자 내년 생활임금 '1만원'…올해보다 400원↑
인천시 기간제 근로자 내년 생활임금 '1만원'…올해보다 400원↑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09.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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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시 및 산하기관 기간제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40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1410원 많은 액수다.

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2017년 처음으로 생활임금 6880원을 적용했으며 올해는 96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생활임금은 시를 비롯해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1296명에게 적용된다. 다만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 일시적으로 고용된 근로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 상황, 생활임금 상징성, 저소득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이같은 인천형 생활임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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