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448m' 청라시티타워 첫삽…2023년 완공
'국내 최고 448m' 청라시티타워 첫삽…2023년 완공
  • 코리아일보
  • 승인 2019.11.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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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조감도.(인천경제청 제공)© 뉴스1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타워인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우여곡절 끝에 ‘첫 삽’을 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총 사업비 4158억원이 투입되는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내 부지 3만3058㎡에 높이 448m(지하2~지상 28층)로 건립될 계획이며 완공되면 국내 최고,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타워다.

최상층인 28층에는 탑플로어·스카이데크가, 25~26층에는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각각 설치된다.

또 20~24층에는 경사로 스카이워크가, 지하2~지상 3층에는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 등이 들어선다.

청라시티타워은 지난 2016년 10월 보성산업 등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듬해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변경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공탄성 실험(바람이 구조물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서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돼 착공이 지연됐다.

사업자는 기공식 이후 터파기 공사 등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오는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화창한 날에는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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