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충남권 문화재 탐방
서구의회‘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충남권 문화재 탐방
  • 윤수진 기자
  • 승인 2019.12.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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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소속 의원인 심우창, 최규술, 이의상, 김미연 의원 등이 문화재 탐방 중(C)코리아일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소속 의원인 심우창, 최규술, 이의상, 김미연 의원 등이 문화재 탐방 중(C)코리아일보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대표자 심우창)이 23일 서산시와 예산군을 방문해 충남권 일대의 주요 문화재를 탐방하였다.

  이번 탐방은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소속 의원인 심우창, 최규술, 이의상, 김미연 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이 참여하였으며, 해미읍성과 예당호 출렁다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을 둘러보고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연구단체 의원들과 자문위원들은 이 지역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유적지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유적지 보전 필요성과 관광 명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땅 우리문화 바로알기 포럼 대표 심우창 의원은 “이번 탐방이 충청남도 일대의 역사 ․ 문화유산의 가치와 관광 활성화의 성공적인 면모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이를 바탕으로 인천 서구의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 인프라의 연계를 통해 서구의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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