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부천시 상황이 나왔다.
부천시, 확진환자 '1'명 이다.
(2.1.(토) 00:55, 기준)
부천시는 첫 확진환자(1명)가 발생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인 남성(49세)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히 게시하겠다며 확진 환자 치료, 유증상자 확인 및 격리조치,능동감시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이어 시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부천시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게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부천 확진자의 동선 파악이 나오지 않아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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