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사업, 총선 공약 현실화?
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사업, 총선 공약 현실화?
  • 윤수진 기자
  • 승인 2020.03.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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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철 지하화와 연계사업, 이제 현실화 도시재생

-‘경인전철 지하화 및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경인전철 경유지역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후보들 국회에서 27일 공통 공약 기자회견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이인영(서울 구로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국회 기자회견 (C)코리아일보
김상희(부천 병),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이인영(서울 구로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국회 기자회견 (C)코리아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부천병)은 27일 오후 2시 20분, 국회 기자회견장(소통관 2층)에서 도시의 풍경을 완전히 바꿀, 초대형 도시재생 공약 「경인전철 지하화와 제2 경인국도 지하건설」을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이인영(서울 구로갑), 윤건영(서울 구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들과 함께 발표했다.

이날 공동공약을 추진한 김상희 의원은 “여러 지자체를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처음 추진되는 것”이라며, “도시를 완전히 바꾸는 초대형 혁명이라고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시작되었다고 봐야한다”며,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현실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대형 사업인 만큼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며, 우리 공동공약을 함께하는 후보들은 21대 국회에서 착공 직전 단계까지 사업을 진행시키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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