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일했던 사람이다. 26까지 쿠팡 부천물류센터(제2센터) 확진자는 7명으로 시민들의 마스크착용 등 안전수칙 지키기 같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천시는 오늘부터 쿠팡 부천물류센터 전체 직원(일용직, 납품업체 등 포함) 3,626명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기초정보는 부일로 398번길 주택 거주자다.
부천시 및 방역 당국은 개인정보보호 등으로 확진자 정보등을 최소화 조치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5월 12일 이후 근무하셨던 분들은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전원 검사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양온천랜드 관련 500여 명이 24일 검사받아 검사중인 12명 외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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