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의원,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5억3,400만 원 확보

다목적강당 증축 가석초 7억3,700만 원, 건지초 7억9,700만 원

2019-03-25     임광안 기자
이학재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5억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3,400만 원은 가석초(서구 가정동)와 건지초(서구 가좌3동)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가석초는 7억3,700만 원, 건지초는 7억9,700만 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신청했는데 신청금액 전액이 반영됐다.

이학재 의원은 “3월 초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로, 다목적강당이 없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학교행사 등도 취소됐다”며, “초.중.고교 등 각 급 학교마다 반드시 다목적강당이 확보되고 또 실내 공기질까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