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노.나.없.② 700개의 알약...산송장으로 돌아온 엄마

치매로 이상행동을 보이던 노인이 요양원에서는 온순해지고 하루 종일 잠만 잡니다. 노인에게 반복 처방된 신경안정제 때문인데, 없던 병도 생길 수 있지만,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습니다. 의사마저 외면하는 요양원의 약물 투약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2019-04-18     코리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