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발지역 부동산 탈세혐의자 289명 2차 세무조사 착수 개발지역 부동산 탈세혐의자 289명 2차 세무조사 착수 건설회사를 다니던 A씨는 허위 농업경영계획서와 위장전입을 통해 농업인으로 위장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농사는 짓지 않고 개발예정지 일대 수백억대 농지를 취득했다. 또 대도시 한복판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텔레마케터를 최대 900여명까지 고용하고 지분 쪼개기로 단기간에 800회나 토지를 양도했다. 국세청은 A씨가 직원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미등기 전매하는 수법으로 판매수입을 누락하고 가공 인건비를 지출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파악, 최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신고소득이 미미한 사업자 B씨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개발지역 토지 top뉴스 | 이향표 기자 | 2021-05-13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