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귤 ‘화살깍지벌레’, 천적으로 막는 길 열려 감귤 ‘화살깍지벌레’, 천적으로 막는 길 열려 ‘화살깍지벌레’는 친환경 감귤 과수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화살깍지벌레의 천적을 도입해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화살깍지벌레는 감귤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 세력을 약화시킨다. 피해가 심하면 나무가 죽을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그러나 화살깍지벌레 어른벌레(성충)는 두꺼운 왁스(Wax)층으로 된 깍지를 덮고 있어 약제 방제가 어렵다. 특히 친환경으로 감귤을 재배하는 농가는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제하기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10-20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