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용버섯과 닮은 독버섯… 소량만 먹어도 인체 치명적 식용버섯과 닮은 독버섯… 소량만 먹어도 인체 치명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섭취는 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우리나라 자생 버섯은 1,90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00여 종(21%)뿐이며, 나머지는 독성이 있거나 식용 가치가 없다.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 사고는 덥고 습해 버섯이 잘 자라는 7월부터 산행이 많은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독버섯이 식용버섯과 생김새, 서식지, 발생 시기 등이 비슷하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농업 | 윤희진 기자 | 2019-07-15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