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의 밤하늘을 수놓는‘벚꽃 은하수' 인천의 밤하늘을 수놓는‘벚꽃 은하수' 탐스러운 분홍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이 올해는 밤마다 벚꽃 사이사이로 수천개의 별이 춤추는 듯한 환상적인 ‘벚꽃 은하수길’로 변신한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일부터 18일까지 딱 일주일간 백범광장 입구에서 어린이동물원까지 이어지는 벚꽃터널에 LED조명 등을 설치해 형형색색의 은하수길, 벚꽃잎과 화려한 레이저 빛망울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환상적인 레이져쇼를 연출할 계획이다.인천대공원 벚꽃터널은 수령 40년 이상의 대형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약 1.2km에 걸쳐 줄지어 서있어 핑크빛 장관을 이 문화 | 임광안 기자 | 2019-04-12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