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따릉이 수리 동네 대리점에 맡겨 골목상권 활성화 서울시, 따릉이 수리 동네 대리점에 맡겨 골목상권 활성화 서울시가 공공인 서울시설공단이 전담했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리와 정비 업무를 동네 자전거 대리점에 맡기는 방식으로 일부 전환한다. 이를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수리의 신속성도 높인다는 목표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이런 내용의 ‘따릉이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규모 민간 자전거 대리점(영세업자) 50곳을 공개 모집한다.따릉이포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동네 점포를 의미하는 ‘포’의 합성어다. 동네 점포를 살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현재 서울 사회 | 김익범 기자 | 2019-02-20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