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월 대보름은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정월 대보름은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마당에서는 2월 17일(일) 오후 2시에 박물관 광장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강강술래를 공연하여 정월 대보름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한다.“강강술래”는 전라남도 해안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속놀이로, 한가위 또는 정월 대보름의 밤에 열렸다. 주로 여성들이 서로 손을 잡고 둥근 원을 만들며 노랫소리인 “강강술래”에 맞춰 돌며 춤을 췄다. 지역에 따라 다른 소리와 리듬으로 여성들이 자신들의 삶을 표현하여 당시 여성들의 삶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놀이 중 하나이다. “체험마당”에서는, 복주머니 모양의 종이 접어 문화 | 박영미 기자 | 2019-02-15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