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수도권 상황 악화땐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 적용” 정부 “수도권 상황 악화땐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 적용” 정부가 수도권에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지 않고 현행 2단계를 14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감염이 계속 확산되면 수도권에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할 방침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2배 가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577명으로 코로나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라며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져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높은 발생률이 나타나고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60대 이상은 환자가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1-07-07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