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취폭력 근절, 이제는 술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할 때! 주취폭력 근절, 이제는 술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할 때! 연수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 경사 이인영 “사람의 술의 양(量)은 얼마나 되느냐”고 우등생 제자 자로가 공자에게 물었다.공자도 술을 몹시 좋아했기 때문이다. 공자가 웃으며 한 마디로 대답했다.“주무량 불급난(酒無量 不急亂)” 이라고 ‘술에는 양이 없다. 다만 마신 후 난잡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사람마다 술에는 한도가 있기 마련이다.술 냄새만 맞아도 취하는 무주가가 있는가하면 말술을 마다하고 마시고도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애주가도 있다. 술은 신(神)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며, 인류역사와 함께해왔지만, 동서고금을 독자투고 | 코리아일보 | 2019-03-12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