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염태영 수원시장, 부활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 격려 염태영 수원시장, 부활한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 격려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3월 FIG(국제체조연맹) 종목별 월드컵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도마의 신’ 양학선(27, 수원시청) 선수를 17일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했다.양학선 선수는 3월 14~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FIG 종목별 월드컵, 3월 20~2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IG 종목별 월드컵 대회에 잇달아 출전해 우승했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는 ‘도마의 신’으로 불리며 한국 체조의 희망으로 떠올랐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오른쪽 허벅지 부상과 수도권 | 김형자 기자 | 2019-04-17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