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진흥청, 간이 진단 기술 개발…기존 4일서 2일로 단축 농촌진흥청, 간이 진단 기술 개발…기존 4일서 2일로 단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인삼 수확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 등의 원인이 되는 ‘인삼뿌리썩음병원균’을 빠르고 간편하게 진단하는 간이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인삼 뿌리썩음병의 주요 원인균인 ‘일리오네트리아 라디시콜라(Ilyonectria radicicola-speciescomplex)’는 방제 방법이 없어 인삼 재배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인삼은 작물 특성상 뿌리썩음병이 발생해도 지상부(땅 윗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 확인이 어렵고, 심한 때는 조기 수확을 하거나 재배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한다.또한, 재배 중에는 방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5-08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