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운영하는 전국 첫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피워내고 있다.민간배달 앱의 과도한 수수료에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가맹점에게 관이 운영하는 배달서구가 수수료 절감은 물론이고, 늘어난 배달건수에 적합한 체계적인 주문시스템을 마련해 줬다는 평가다.이러한 평가는 최근 집계된 수치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략 한 달간 배달서구 주문건수는 3만2,71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달(7월 1~31일) 전체 경제 | 임광안 기자 | 2020-09-04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