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8주, 강좌별 주 1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전통문화 배움터’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승자에게 직접 우리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 12세 이상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 부분은 지화(종이꽃) 만들기, 단청체험,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법 배우기, 화각공예, 대금연주법 배우기(2개반) 등 8강좌이며, 각 강좌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인천시청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24-03-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