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진흥청, 돼지 혈관 세포 특이 발현 프로모터 개발 농촌진흥청, 돼지 혈관 세포 특이 발현 프로모터 개발 2012년 돼지 유전체 지도가 완성되면서, 돼지가 생리적으로 인간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이후 돼지는 인간 질환 연구에 최적화된 모형(모델) 동물로 주목받고 있다.돼지 유전체 지도는 생물의 게놈 내 모든 염색체에 대해 염색체를 구성하는 서열을 정확한 순서로 좌표화하여 만든 게놈서열 데이터베이스(DB)이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혈관 질환 모형 동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돼지 혈관 세포 특이 발현 조절 유전자 프로모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유전자 프로모터는 유전자의 전사를 조절하는 DNA의 특정 부위로 유전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2-23 15:52 오가노이드(미니장기) 개발로 동물 실험 대체 가능해진다 오가노이드(미니장기) 개발로 동물 실험 대체 가능해진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의 소장(小腸)과 세포 구성 및 기능이 유사한 오가노이드 (미니장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실험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와 같은 큰 동물(대동물) 실험은 공간, 비용 등의 한계로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이번에 개발된 오가노이드는 동물 실험 대체 활용이 가능하며, 동물의 병원체 감염기전 구명 및 생체 면역반응 연구를 위한 질병 모델링 등 동물생명공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한우 소장에서 장(腸)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10-13 1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