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비상진료체계 강화 11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비상진료체계 강화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약 160명을 파견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은 10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주 결정한 예비비 1285억원도 빠른 속도로 집행하고, 건강보험에서 매월 1882억원을 투입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4-03-10 17:19 인천시, 추석연휴 의료공백 없앤다 인천시, 추석연휴 의료공백 없앤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관내 응급의료기관 19개소가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760개소(병원 38, 의원 1,704, 공공의료기관 18)와 휴일지킴이 약국 1,288개소가 문을 연다.특히, 인천시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사고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설 연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사각 사회 | 박영미 기자 | 2021-09-17 1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