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수 개화기 ‘성큼’ …저온 대응·과수화상병 방제 준비 서둘러야 과수 개화기 ‘성큼’ …저온 대응·과수화상병 방제 준비 서둘러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과,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꽃 피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서두르고, 과수화상병 방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방상팬/열풍 방상팬 활용법과수 개화기 이상저온,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활용해 저온 피해 최소화- 방상팬은 위쪽의 따뜻한 공기를 아래쪽으로 내려보내는 대류를 이용해 과수원 내부 공기 흐름을 바꿔 저온과 서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지상 10~11미터 높이에 회전하는 날개가 2~4개 달려 있고, 지상 방향으로 약 6~7도 기울어져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3-13 10:36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선제 대응 추진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선제 대응 추진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1.9도(℃)로 평년 대비 2.1도 높았다. 3월 기온도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과수 개화기가 빨라져 꽃눈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 착과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저온 피해 우려 지역 집중관리- 전국 과수 주산지 가운데 최근 2~3년간 상습적으로 저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중앙단위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2-27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