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덜 시고 더 달콤한 하트모양 ‘젤리하트(Jelly Heart)’ 묘목 보급 시작 덜 시고 더 달콤한 하트모양 ‘젤리하트(Jelly Heart)’ 묘목 보급 시작 최근 애플수박, 플럼코트처럼 기존 과일과는 다른 특성이 있는 과일이 주목받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당도가 높고 모양이 특이한 자두 품종 ‘젤리하트(Jelly Heart)’ 재배를 추천했다.‘젤리하트’라는 이름은 ‘젤리처럼 탱탱한 하트 모양 자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여름 대표 과일인 자두는 크기가 작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최근 소비 경향에 알맞은 과일이지만, 유통 중 과육이 무르는 단점과 껍질의 신맛으로 소비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젤리하트’는 달콤함은 살리고, 신맛과 과일 무름은 보완한 자두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7-30 11:17 달콤․탱글 자두가 한입에 쏙~ ‘젤리하트’ 개발 달콤․탱글 자두가 한입에 쏙~ ‘젤리하트’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달콤하고 신맛이 적으면서 한입에 먹기 좋은 작은 자두 ‘젤리하트(Jelly Heart)’를 새로 개발했다.여름철 대표 과일인 자두는 크기가 작고 껍질째 먹어도 이질감이 없는 간편 과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과육이 쉽게 무르고 신맛이 강한 점 때문에 구매를 꺼리기도 한다..‘젤리처럼 탱탱한 하트 모양의 자두’를 뜻하는 ‘젤리하트’는 신맛이 덜하고 단단한 과육을 원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해 육성한 품종이다. 당도는 16.4브릭스(Brix), 산도(신맛)는 0.49%로 기존에 많이 재배하는 일본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0-07-22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