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맛닭’ 분양 민간서 주도, 보급 속도 높여 ‘우리맛닭’ 분양 민간서 주도, 보급 속도 높여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맛닭’ 씨닭(종계) 분양을 올해부터 민간 주도형으로 전환해 지난 5월 2일부터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만든 토종닭. 2008년 우리맛닭 1호, 2011년 우리맛닭 2호 개발했다.그동안은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기술이전 실시 계약을 맺은 농가에 우리맛닭을 보급했다.올해부터는 민간 전문 육종회사인 ㈜한협원종에서 우리맛닭 원종계를 활용해 씨닭을 생산하고 농가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전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5-03 13:41 농진청, 육질이 쫄깃하고 빨리 크는 ‘우리맛닭’ 분양 농진청, 육질이 쫄깃하고 빨리 크는 ‘우리맛닭’ 분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 고유의 토종닭 품종 특성을 살려 만든 ‘우리맛닭’을 분양한다.씨닭은 3월 말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하고, 실용닭은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 유래(뿌리)가 분명하다. 또한, 출하 체중(2kg) 도달일령이 재래종의 절반인 12주령으로,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 농업 | 윤희진 기자 | 2019-03-04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