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1대 국회의원 아파트 축소신고 1등 박덕흠의원 132억을 68억신고 21대 국회의원 아파트 축소신고 1등 박덕흠의원 132억을 68억신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27일 조사 발표한 2021년 3월 국회의원 아파트 재산 신고가액은 총 1,840억이며, 1인 평균 8.7억이다. 그러나 경실련 조사결과 2021년 3월 시세는 총 2,975억이며, 평균 14.1억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재산 신고액은 실제 시세의 62% 수준으로 총 1,134억, 1인 평균 5.4억이 축소 신고된 것이라 밝혀 분노를 사고있다. 특히 21대 국회의원들의 아파트 1채당 기준 신고가액은 7억, 시세는 11.5억으로 4.4억이 축소신고 됐다. 1등 축소 의원은 박덕흠 의원으로 3월 기준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22-01-30 16:38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입법취지 퇴색 허술심사 '도마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입법취지 퇴색 허술심사 '도마위' 경실련이 국토부와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재산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고한 재산의 시세 대비 반영률이 국토부는 57.7%, 인사혁신처는 5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위공직자 재산공개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과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을 위해 도입되었다.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재산공개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어 지금까지 26년째 이루어지고 있다.경실련은 이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퇴,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낙마 등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끊이지 않는 등 재산공개제도의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07-06 1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