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 인권 민생사건 지연 감찰직제 '칼 빼들어' 법무부, 인권 민생사건 지연 감찰직제 '칼 빼들어' 심각한 민생사건 지연의 심각성에 대해 법무부가 칼을 빼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추미애 장관 임명 및 최근 수사권조정 등 급격한 수사환경 변화 대비하여 법무부가 인권과 민생을 위해 형사·공판부를 대폭확대 및 인권과 민생을 위한 형사부 대폭 증설과 공판중심주의 및 신속한 재판에 부응하기 위한 공판부 증설키로 하여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수사환경변화에 따른 직접수사부서의 형사부 및 공판부로의 전환된다.그간 주목받는 사건에 역량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형사・공판부의 검사 인원이 부족하고 업무가 과중하여 민생사건 미제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한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0-01-15 11:21 검찰 특수부 3곳만 남기고 폐지…국무회의 의결 검찰 특수부 3곳만 남기고 폐지…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15일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개정안은 현재 특수부가 있는 서울중앙·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7개청 가운데 서울중앙·대구·광주지검 3개청에만 특수부를 남기고 이름도 ‘특수부’에서 ‘반부패수사부’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이에 따라 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라는 명칭은 46년 만에 역사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10-15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