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석처럼 화려한 ‘비모란 선인장’ 수출용 계통 선보여 보석처럼 화려한 ‘비모란 선인장’ 수출용 계통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새롭게 육성한 수출용 비모란 선인장 10계통에 대한 평가회를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연다.비모란 선인장이란 접목선인장의 접수(윗부분)로 사용되는 선인장. ‘목단옥’의 변종으로 원색 품종들은 엽록소가 거의 없어 자가 영양이 불가능해 대목에 접붙여 재배한다.이번 평가회에는 재배 농민과 수출업체 관련자 등이 참여해 육성 계통을 직접 살펴보고 기호도를 평가한다. 농촌진흥청은 10계통 가운데 높은 점수를 받은 선인장을 수출용 품종으로 만들어 선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새 선인장 중 진한 붉은색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11-17 13:34 농촌진흥청,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되는 ‘접목선인장’ 농촌진흥청,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되는 ‘접목선인장’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표 화훼 수출 품목인 ‘접목선인장’ 수출이 무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접목선인장은 삼각주 선인장 위에 색이 화려한 비모란 선인장을 접붙여 만든 품종이다.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부터는 순수 국산 품종이 수출되고 있다.2019년에는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등 16개 나라에 406만 3,000 달러(약 48억 원)를 수출했지만,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각 나라의 수출 중단 조치로 현지 수송이 마비되고 항공 수송이 어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0-10-20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