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나라 국화 종자, 사용료 받고 수출한다 우리나라 국화 종자, 사용료 받고 수출한다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화 품종이 7년간 3억 800만 원의 사용료를 받고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화훼 분야 종자 수출 계약으로는 가장 큰 금액으로, 국산 화훼류의 인지도를 높여 수출 길을 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리나라 최초의 흰녹병 저항성 흰색 대형 국화(백색 대국)인 ‘백강’의 베트남 종자 수출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흰녹병은 국화에 돌기를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곰팡이병으로 국화 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이다.주로 장례용으로 사용되는 흰색 대형 국화는 우리나라와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7-02 18:19 농촌진흥청,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4명 선정 농촌진흥청,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4명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업생산기술‧유통‧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 4명을 새롭게 선정했다.농업기술명인 선정제도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후계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 1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60명의 농업기술명인이 선정되었다.* 분야별 수상 적격자 없는 경우 선발 제외 : 4회, 5명 - 2010년 과수ㆍ축산, 2012년 채소, 2014년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9-18 19:51 농촌진흥청, 온도 변화 심한 초여름, 국화 흰녹병 주의보 농촌진흥청, 온도 변화 심한 초여름, 국화 흰녹병 주의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잦은 온도 변화로 인해 국화 재배지에서의 흰녹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관리 방법과 함께 저항성 품종 재배 등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국화에서만 발생하는 흰녹병(Puccinia horiana)은 4∼7월, 9∼10월 시기에 피해가 크며,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에서는 일 년 내내 발생한다. 주로 국화잎에 발생해 상품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국제 검역 병으로 분류돼 수출을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흰녹병은 겨울을 지낸 포자가 잎 뒷면에 달라붙은 뒤 조직에 침입해 발생하고, 여기서 형성된 포자가 바람에 날려 전염된다 수도권 | 윤희진 기자 | 2021-05-27 14: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