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역 주변 횡단보도 3개소에 ‘보행안전길’ 조성 수원역 주변 횡단보도 3개소에 ‘보행안전길’ 조성 수원시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수원역 주변 횡단보도 3곳에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구를 투영하는 로고젝터를 설치했다.수원시는 11일 육교사거리·수원역 9번 출구 앞·우리은행(팔달구 매산로 25) 앞 횡단보도 등 3개소의 보행자 대기 공간 6곳(양방향)에 로고젝터를 설치해 ‘보행안전길’을 조성했다.로고젝터를 이용해 야간에 ‘무단횡단 그만!’, ‘무단횡단 하지마세요.’, ‘도로 위 무법자 무단횡단’ 등 문구와 이미지 등을 원색으로 투영한다.수원시와 수원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함께 현장 검토를 하고, 보행자와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21-08-13 11:49 수원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소방차·경찰차에도 적용 수원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소방차·경찰차에도 적용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소방차·경찰차까지 확대 적용한다.지난해 3월, 119구급차량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적용한 수원시는 8월부터 소방 지휘차·경찰 순찰차(각 2대)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한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119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도입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시간은 수도권 | 박영미 기자 | 2021-07-16 09:04 수원 안전부스...데이트폭력 여성 구해 수원 안전부스...데이트폭력 여성 구해 수원시 ‘안전부스’와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상황실이 심야에 위기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다.지난 지난달 31일 새벽 2시경 팔달구 인계동 CGV 건물 근처에 설치된 안전부스에 한 여성이 뛰어 들어왔다.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하는 남자에게 위협을 느끼고, 도망치다가 들어온 것이었다. 들어오자마자 비상벨을 누르고 다급한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외쳤다.구조요청은 비상벨을 통해 CCTV 통합관제상황실에 즉시 전달됐다. 상황실 관제요원은 곧바로 인계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하고, 안전부스에 설치된 CCTV 카메라로 여성을 지켜봤다.관제요원은 수도권 | 김형자 기자 | 2019-02-01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