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과수·채소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대학 9곳(가천대, 단국대, 강원대, 충북대, 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제주대)과 협력해 병해충 예방관찰(예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예찰 활동은 수도권(경기·강원), 충청권(충북·충남), 전라권(전북·전남·제주), 경상권(경북·경남) 4권역 32개 시군에서 11월 말까지 펼쳐진다.예찰 대상은 사과, 복숭아, 고추 등 7개 작목(사과, 배, 복숭아, 배추, 고추, 감귤, 단감)이며, 중점 관리 병해충은 탄저병, 복숭아심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5-1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