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경욱의원, 서울시 아파트 53개 동, 붕괴 위험 노출 민경욱의원, 서울시 아파트 53개 동, 붕괴 위험 노출 서울 시내 아파트 53개 동이 붕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안전취약시설물 D‧E급 현황’에 따르면 붕괴 위험 아파트는 총 53개동에 달했다.특히 영등포구 신길동의 아파트 13개동은 E등급을 받아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길동 아파트를 제외한 40개 동은 D등급을 받았다. 관악구 조원동 17개, 용산구 이촌동 6개, 구로구 오류동 4개 순으로 많았다.안전취약시설물 조사 결과 D급은 사람들 | 윤수진 기자 | 2019-04-15 12:13 시흥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안전도시 워칭 실시 시흥시,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안전도시 워칭 실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전 지역 생활 곳곳의 위험요소를 점검·사전 발굴하고 조치를 취하는 ‘안전도시 워칭(S-City watching)’을 지난 26일 실시했다.안전도시 워칭(S-City watching)은 시민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7기 시정 핵심가치인 ‘안전제일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시흥시 특수 시책이다.시흥시 소속 공무원과 시민안전단체원들이 관내 전 지역을 돌며 안전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안전도시워칭은 매월 실시된다. 지난 2월 첫 점검에서는 도로 침 수도권 | 김익범 기자 | 2019-03-27 09:57 서울시, 안전취약시설 21곳 선정해 보수보강 서울시, 안전취약시설 21곳 선정해 보수보강 서울시는 올해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 매년 3월부터 시행했던 정비사업을 올해는 1월에 선정해 조기에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21곳을 사업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21곳 중엔 시급히 공사를 요하는 ▴종로구 관내 아파트 노후상가 ▴양천구 관내 노후 옹벽 ▴동대문구 관내 노후육교 등이 포함됐으며, 주민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조기에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해 자치구에 공모를 실시했으며, 10개 자치구에서 28곳을 사회 | 박영미 기자 | 2019-02-11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