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 설에도 인천가족공원 ‘잠시 멈춤’, 성묘는 온라인으로 올 설에도 인천가족공원 ‘잠시 멈춤’, 성묘는 온라인으로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설공단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대유행에 따라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명절에 이어 올 설명절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약 15만의 고인이 안치된 인천가족공원은 명절 연휴 약 35만여 명의 성묘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내 장사시설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특성상 운영을 중단할 수 없는 만큼 고강도의 코로나 19 방역이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다.하지만,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등 문화 | 박영미 기자 | 2022-01-10 15:55 인천가족공원 ‘미리 성묘’시작, 시민 호응 매우 높아 인천가족공원 ‘미리 성묘’시작, 시민 호응 매우 높아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연휴기간(9.30~10.4) 인천가족공원이 화장장을 제외하고 ‘잠시 멈춤(운영 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미리 성묘를 오는 성묘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인천광역시는 추석 성묘객 분산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이 미리 성묘기간(9.12~9.29)을 운영 중인 가운데, 시작 첫 주말인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이 약 4만5천2백명(12일 1만7천2백명, 13일 2만8천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3주전 토·일요일 성묘객 3만1백명보다 50%가 늘어난 수치로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0-09-14 10:46 인천시, 전국 최초 온라인 성묘·차례상 서비스 제공 인천시, 전국 최초 온라인 성묘·차례상 서비스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외출과 대면 접촉이 자유롭지 않은 가운데, 인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공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라인 성묘·차례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시와 인접 도시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사시설인 인천가족공원은 1일 약 3천여명의 유가족 등이 방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특성상 폐쇄 또는 운영 중단이 불가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에서는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0-08-24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