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수립…반부패·공정개혁 완수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수립…반부패·공정개혁 완수 내년부터 각급 공공기관 부패 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청렴도평가’가 시행된다. 또 제2차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가칭) 수립,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도 이뤄진다.국민권익위원회는지난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추진과제는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국민권익 책임’을 목표로 ▲반부패·공정개혁 완수 ▲신속하고 적극적인 권익구제 ▲국민 목소리 기반 정책·제도 개선 등이다.권익위는 먼저 청렴선진국에 걸맞는 반부패·청렴정책을 혁신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5월 19일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1-12-30 10:28 권익위, 두달 간 ‘공공기관 채용 부패행위’ 집중신고 받는다 권익위, 두달 간 ‘공공기관 채용 부패행위’ 집중신고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달부터 두 달 동안 최근 5년간 공공기관의 채용 관련 부정청탁, 시험·면접점수 조작, 정규직 전환 특혜 등 채용비위에 대해 집중신고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이와 함께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은 법령에 따른 공공기관(339개), 지방공공기관(912개), 기타 공직유관단체(298개)에 대한 제4차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부패행위 관련 신고대상은 공공기관의 최근 5년간 ▲인사청탁 ▲시험점수 및 면접결과 조작 ▲채용 관련 부당지시 및 향응·금품수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과정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1-07-19 14:12 서울시, 빈집재생 정책자문위 출범… 청년주택‧시설 연내 첫 선 서울시, 빈집재생 정책자문위 출범… 청년주택‧시설 연내 첫 선 서울시의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장기방치된 빈집을 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신축해 청년‧신혼부부 주택이나 지역에 필요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이다. 작년 박원순 시장이 한 달간의 강북구 삼양동 생활 이후 내놓은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중점과제 중 하나이자 공공주택 확대 공급방안의 하나다.서울시는 올해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삼아 16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빈집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마중물 사업 사회 | 박영미 기자 | 2019-02-14 1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