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단속... 경찰과 공조해 사법조치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단속... 경찰과 공조해 사법조치 경기도가 서울소재 선교단체A 소유 차량이 헬륨가스통과 성경책을 싣고 경기 김포시에서 이동 중인 것을 적발하고 경찰과 공조해 이 단체에 대한 사법조치를 추진한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지난 19일 밤 7시 50분경 대형 풍선 2개와 헬륨가스통 2개, 성경책 14권 등을 소지한 채 이동하다 김포시 갈산사거리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차량에는 선교단체A 관계자인 외국인 남성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는 19일 밤 8시 30분경 김포경찰서로부터 적발사실을 접한 후 즉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을 현장에 보내 사건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0-07-20 17:20 도시지역 제한속도 ‘안전속도 5030’ 본격 추진 도시지역 제한속도 ‘안전속도 5030’ 본격 추진 행정안전부가 도시지역 제한속도 하향에 따른 ‘안전속도 5030’ 시설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시지역 차량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교통안전정책이다.지난해 12월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시내 자동차 제한속도를 간선도로에선 시속 50㎞, 이면도로·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선 시속 30㎞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 교통심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국 도시지역의 일반도로 최대속도가 지난해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년 사회 | 김익범 기자 | 2020-01-13 11:50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바가지요금 택시’ 단속 강화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에 ‘바가지요금 택시’ 단속 강화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눈앞에 둔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바가지요금 등 택시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망을 바짝 조인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첫 관문인 인천·김포공항 단속을 월 1회에서 주 2회 이상 주·야간으로 대폭 늘리고, 서울지방경찰청(관광경찰대), 한국공항공사 등과 불법운행 의심 운전자 정보 등을 사전 공유해 단속 실효성을 높인다.서울시는 인천공항과 협업하여 외국인관광객 대상 부당요금징수 차량을 입차 제한을 하고 있다. 한번만 행정처분 받아도 60일간 인천공항 내 영업 금지, 3번째부터는 무기한으로 입차를 제한한다.또한 지난 사회 | 김응근 기자 | 2019-03-15 08:55 서울시-서울경찰청 공동대응...작년 교통사고사망자 역대 최저 서울시-서울경찰청 공동대응...작년 교통사고사망자 역대 최저 2018년 서울시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0.96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최근 10년간 1.1명~1.5명으로 1명대 초반을 맴돌다가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내려갔다.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18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44명 줄어든 299명, 일평균 0.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49년 새 역대 최저치다. 2017년 당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수는 전국 평균 8.1명, 그 중 서울시는 3.4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사회 | 윤수진 기자 | 2019-01-14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