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가구당 평균 7만 2000원 감소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가구당 평균 7만 2000원 감소 올해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이 2020년보다 29.3%~42.6%, 2022년 대비 8.9~4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45%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해 전년과 동일하게 적용해도 세부담은 줄어들지만 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공시가격 6억 이하 주택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추가 인하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3-05-03 15:06 올해 주택분 종부세 98% 안낸다…대부분 다주택자·법인 부담 올해 주택분 종부세 98% 안낸다…대부분 다주택자·법인 부담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은 94만7000명, 세액은 5조7000억 원으로 전국민의 98%는 과세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결정세액은 납세자의 합산배제 신고 등으로 고지 세액 대비 10%(지난해 기준) 감소되는 점을 감안할 때 5조1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기재부는 22일 올해 종부세 고지 세액 5조7000억원 중 2주택 이상 보유자인 다주택자(48만5000명, 2조7000억 원)와 법인(6만2000명, 2조3000억 원)이 88.9%를 차지해 세액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주택시장 안정을 위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1-11-22 16:13 주식 양도차액 과세, 거래세 인하 병행…투자자 95%는 세부담 경감 주식 양도차액 과세, 거래세 인하 병행…투자자 95%는 세부담 경감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 투자로 2000만원 이상 수익을 거둔 개인 투자자는 수익의 20%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2022년과 2023년 2년간에 걸쳐 총 0.1%포인트를 인하한다.정부는 25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안을 마련했다.먼저 2023년 부터 대주주에 국한된 양도세 부과 대상을 개인 투자자로 넓히기로 했다. 양도세는 대주주와 개인투자자 구분없이 주식 양도소득이 3억원 이하이면 20%, 3억원 초과는 6000만원+ 3억원 초과액의 25%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0-06-25 18:58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개인사업자에 12조 규모 세부담 완화 17.7조 내수 보완책 추진…개인사업자에 12조 규모 세부담 완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선결제·선구매 제도를 통한 17조7000억원 규모의 내수보완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등을 포함한 총 12조 규모의 세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도 단행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4차 비상경제회의를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강력한 방역 대응 과정에서 소비 등 경제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미 경제 | 윤수진 기자 | 2020-04-09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