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포화지방산 풍부 ‘검정고소애’ 개발, 보급한다 불포화지방산 풍부 ‘검정고소애’ 개발, 보급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와 함께 식용곤충 산업의 외연 확대를 위해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의 새로운 계통인 ‘검정고소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소애는 2016년 일반 식품 원료로 인정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식용곤충으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고소애는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띠는데 이와 다른 검은색 애벌레가 농가에서 드물게 발견되자 연구진은 식품 원료로 등록된 고소애와 검은색 애벌레가 같은 종인지를 확실하게 구분하기 위해 종을 판별했다.농촌진흥청은 충북농업기술원과 함께 형태 분석, 분자 진단, 발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8-30 19:02 재배 안정성 뛰어난 ‘양파, 마늘’ 찾는다 재배 안정성 뛰어난 ‘양파, 마늘’ 찾는다 양파와 마늘은 우리나라 채소 생산액의 20.5%(양파 10.1%, 마늘 10.4%)를 차지하는 주요 양념 채소이다.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소비하는 양파는 31.8kg, 마늘은 7.1kg이다.양파, 마늘의 안정적인 재배와 수급을 위해서는 각 지역에 잘 맞고 안정적으로 자라는 품종을 육성해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새로 개발한 양파, 마늘 계통의 지역 적응성 평가회를 10~12일 주산지 6곳에서 연다.지역 적응성 평가회는 △1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전남 무안), 충남농업기술원 양념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5-18 09:37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기관 5개소 업무협약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기관 5개소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거점지역 농촌진흥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지난달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거점지역 공모’를 통해 충북농업기술원(11명),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9명), 횡성군농업기술센터(15명), 영광군농업기술센터(10명), 신안군농업기술센터(11명) 등 5개 농촌진흥기관과 청년농업인 56명을 선정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핵심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협력과 현장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정된 청년농업인의 안정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8-29 14:08 농촌진흥청장, 충북농업기술원‧곤충종자보급센터 방문 농촌진흥청장, 충북농업기술원‧곤충종자보급센터 방문 농촌진흥청장은 8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충북 청주시)을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농업기술원 내 곤충종자보급센터에서 우수 곤충자원 선발 및 곤충종자 개발‧보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식물 병해충 사전예방과 농업부문 탄소배출량 저감, 시설 및 노지 디지털농업 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업부문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수박 수직재배 기술과 잔대 우량 종근(씨뿌리) 대량생산 기술을 사업화 하는 성과를 올렸다.잔대(사삼) : 인삼,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4-09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