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직원 20% 이상 감축…고위직 전체로 취업제한 확대 LH 직원 20% 이상 감축…고위직 전체로 취업제한 확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직 DNA를 현재의 부동산 개발 위주에서 벗어난 ‘주거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탈바꿈시킨다.이를 위해 인력의 20% 이상을 감축하는 등 조직 슬림화와 함께 LH의 공공택지 입지조사 권한은 국토교통부로 회수하고 시설물성능인증 업무 등 중복 기능은 다른 기관으로 이전한다.정부는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토지 투기의혹 사건을 일으킨 LH에 대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혁신방안은 투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통제장치를 구축하고 전관예우·갑질 등 고질적 병폐를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1-06-07 18:41 정세균 총리 “LH 임직원, 실사용 목적 외 토지취득 금지” 정세균 총리 “LH 임직원, 실사용 목적 외 토지취득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앞으로 LH 임직원은 실제 사용 목적 외 토지취득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LH 후속조치 관계장관회의에서 “LH 임직원 등이 내부 개발정보와 투기 방법을 공유하고, 불법 투기를 자행하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게 내부 통제 방안을 전면 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임직원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상시적으로 투기를 예방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신설 정치 | 윤수진 기자 | 2021-03-15 16:13 문 대통령 “LH직원 투기, 공정·신뢰 무너뜨려…용납할 수 없다” 문 대통령 “LH직원 투기, 공정·신뢰 무너뜨려…용납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개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직원이나 공직자가 관련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 행위”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지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토지 투기 문제로 국민들의 분노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LH 투기 의혹에 대한 정부와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엄정한 처벌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등 부패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도 top뉴스 | 박영미 기자 | 2021-03-10 17:48 LH직원 약10여명 광명·시흥신도시 100억대 투기의혹 LH직원 약10여명 광명·시흥신도시 100억대 투기의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들이 지난 24일 발표된 광명·시흥 신도시 지구 내 약 7천평의 토지를 사전에 매입한 의혹을 발표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해당 행위가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 방지의무 위반 및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만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LH가 공공이 주도하는 공공주택 공급사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사원 감사 뿐 아니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21-03-02 2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