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가축유전자원 시스템 등재 신규 가축 모집 국제 가축유전자원 시스템 등재 신규 가축 모집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에서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할 후보 가축(축군)을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존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각종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제적인 정보공유체계(Clearing-House Mechanism)로 발전하고 있다.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을 인정하는 공식 국제 제도가 없는 실정에서 이 시스템 등재는 국내 재래가축과 육성 품종(지역적응품종)에 대한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3-20 15:38 재래 닭 ‘오계’의 검은 피부색 비밀을 풀다 재래 닭 ‘오계’의 검은 피부색 비밀을 풀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우리나라 고유 가금 유전자원 ‘오계(烏鷄)’의 특이 형질인 검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밝혔다.오계는 눈, 볏, 깃털, 피부, 다리까지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띠는 재래 닭이다. 예로부터 맛과 영양이 뛰어난 닭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 약효와 쓰임새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우리나라 고유 유전자원으로 등재돼 있다.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별 자원 등재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 현재 우리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6-15 12:24 농촌진흥청, 흰 소의 해, 진짜 주인공 백우를 만나본다. 농촌진흥청, 흰 소의 해, 진짜 주인공 백우를 만나본다. 농촌진흥청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우리 소와 관련된 이야기를 2회에 걸쳐 소개하기로 한다.이번 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 했던 흰 색 한우인 백우에 대한 이야기다.역사 문헌 속 백우는 1399년 발간된 조선시대 수의학서인 「신편집성마의방우의방(新編集成馬醫方牛醫方)」 의 기록을 보면 과거 우리나라에는 칡소, 흑우, 백우, 청우, 황우 등 다양한 털색(모색)을 가진 한우가 존재했다.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털색 개량의 방향을 황색으로 고정하게 됐으며, 황색 한우를 제외한 백우, 칡소, 흑우, 제주흑우 등 한우는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1-05 17:56 농진청, 고유 품종 ‘재래 흑염소’산업적 활용도 높인다 농진청, 고유 품종 ‘재래 흑염소’산업적 활용도 높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 유전자원으로 수집‧보존해 온 재래 흑염소 30마리를 지방자치단체 축산연구기관에 무상으로 분양해 산업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은 28일부터 충남, 전북, 전남지역 3개 축산연구기관에 재래 흑염소 3계통(당진·장수·통영)을 각각 숫염소 2마리, 암염소 8마리씩 분양한다.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1990년대 후반 사라질 위기에 있던 국내 재래 흑염소 유전자원을 수집해 다른 종과 교잡하지 않고 순수 혈통을 관리해 왔다.재래 흑염소 유전자원 중 당진계통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지역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0-07-28 11:18 농진청, 토종닭- 한협 갈색 코니쉬 농진청, 토종닭- 한협 갈색 코니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 토종닭 4품종을 전 세계가 참여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올렸다.이번에 등재한 닭은 골든시드프로젝트(이하 GSP, 황금종자사업)의 토종 씨닭 종자 개발 연구에 활용하고 있는 4품종 10계통이다. 4품종 10계통 등재 목록: 화이트락(2계통), 페트리지락, 베어락, 코니쉬(3계통), 로드아일랜드레드(2계통), 뉴햄프셔이 닭들은 주식회사 한협원종에서 유지·보존하고 GSP를 통해 체계적으로 종자를 개량해 온 품종이다. 잘 자라고 알을 많이 낳는 우수 품종은 상업용 씨닭 생산과 보급에 활용 농업 | 임광안 기자 | 2019-01-24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