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파주 운정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 입주 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 파주 운정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 입주 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입주 지원 협의회’를 올해 파주 운정 등 6곳에서 운영한다.입주 지원 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 기반 시설 또는 공공시설 등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올해 협의회 대상은 지난해 12월 최초로 입주를 시작한 양주회천지구와 최초입주 개시 3년 이내인 파주운정3, 화성태안 사회 | 임광안 기자 | 2023-04-10 14:24 연말까지 전국 101곳 2만6454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연말까지 전국 101곳 2만6454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만 6454가구 공공임대주택에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공공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48곳에 1만 6977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천호1 행복주택(94가구)을 비롯해 경기 화성동탄2 행복주택(1500가구),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2-08-09 15:42 경기도 특사경,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 위해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 수사 강화 경기도 특사경,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 위해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 수사 강화 경기도 특사경이 부동산 불법행위로 얻어지는 불로소득 근절과 무주택 서민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수사 활동에 들어간다.중점 수사대상은 ▲아파트 부정청약 및 불법전매 ▲집값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정행위 등이다.분야별로 살펴보면, 도 특사경은 먼저 지난해 청약 경쟁률이 과열된 과천지식정보타운, 위례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위장전입과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청약통장 매도행위 등을 집중 수사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 형사 처벌은 물론 분양권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수도권 | 임광안 기자 | 2021-02-03 13:30 재벌건설사 특혜 '들통?'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사업 폐지 '뿔나' 재벌건설사 특혜 '들통?'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사업 폐지 '뿔나' 재벌건설사 특혜로 드러난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사업에 대한 폐지 주장이 시민단체로 부터나와 파장이 거셀 전망이다.경실련은 11일 LH의 주택사업에대해 "로비와 부패 유발하는 평가방식, 밀실 심사로 소수 재벌건설사 75% 독식"구조라며 "평당 214만원이 건축비 거품으로 1조 5천억원을 대기업에 특혜 제공"했다고 분석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경실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택지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금호산업, 태영건설)은 S6블록에 대해 과천시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책정한 평당 2,205만원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11-11 16:30 과천지식정보타운...공공 민간, 강제수용 땅장사 2조 4천억 과천지식정보타운...공공 민간, 강제수용 땅장사 2조 4천억 공공택지마저 민간 특혜로 변질시킨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시민단체들로부터 관련자를 수사하라는 등 뭇매를 맞고있다.경실련은 9일 공공과 민간업자들이 국민의 재산인 강제수용한 땅을 팔아 1조 4천억을 챙기는가하면 집을 팔아 1조원 챙긴 것이라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公共事業을 민간에 넘겨 막대한 특혜를 안겨준 사업방식 변경을 결정한 자를 즉각 수사하라 촉구해 피징이 예상된다.경실련은 과천 지식정보타운이 택지개발과 아파트건설 과정에서 땅장사로 1조 4천억원, 집 장사로 1조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특히 택지조성사업과 아파트분양사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07-09 21:11 특혜사업 변질?,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을 중단 수사촉구 특혜사업 변질?,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을 중단 수사촉구 과천 지식정보타운이 고분양 논란에 휩싸이며 이를 중단하고, 관련자를 수사하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경실련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대로 하면 평당 1,000만원 미만에 분양 가능하다. 고분양을 중단하라 공공택지 개발과 분양까지 민간에 넘기면 공기업 존립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평당 1,000만원 미만에 분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원가 기준 토지비 526만원, 적정건축비 450만원일 경우 평당 980만원에 가능하며, 건설사와 LH공사간 계약한 공사비(606만원)를 기준으 top뉴스 | 윤수진 기자 | 2019-05-28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