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잦은 봄비로 습해져…맥류 병 대비·방제 철저 잦은 봄비로 습해져…맥류 병 대비·방제 철저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알곡이 익어가는 생육 후기까지 비가 잦으면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이나 흰가루병 등으로 인해 맥류 품질과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봄철 비가 자주 내려 습한 환경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붉은곰팡이병, 약간 서늘하면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쉽다며 철저히 대비하고 방제에 힘써 안정적으로 맥류를 생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맥류 주요 병해 증상또한, 최근 귀리에서 발생하는 잎마름병과 잎반점병 등은 증상과 피해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므로 면밀하게 살피고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4-04-09 15:19 집중호우 지역, 식량작물‧노지채소 병해충 증상 발견 즉시 방제 집중호우 지역, 식량작물‧노지채소 병해충 증상 발견 즉시 방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달 초 제주와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해당 지역 맥류, 마늘‧양파 재배지에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며 안정 생산을 위한 관리 대책을 제시했다.보리, 밀, 귀리 등 맥류를 재배하는 농가는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마름병, 잎반점병 예방을 위해 재배지 토양의 습도를 낮추고, 작물에 병 증상이 보이면 적용 약제로 신속히 방제해야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 맥류 붉은곰팡이병△붉은곰팡이병= 붉은곰팡이병 감염 초기에는 맥류 낟알이 연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차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에는 낟알 겉껍질이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5-18 12:33 봄비와 함께 오는 맥류 병해, 적절히 대비해 피해 줄여야 봄비와 함께 오는 맥류 병해, 적절히 대비해 피해 줄여야 봄 가뭄을 해갈시키는 봄비는 맥류의 품질과 수량을 떨어뜨리는 다양한 병의 원인이다. 4월 중순 이후 날씨가 따뜻해져 이삭이 패고 알곡이 영글기 시작할 때,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면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맥류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에 적절히 대비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붉은곰팡이병 - 봄철 맥류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 생육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수확물의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기후 온난화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무엇보다 예방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4-13 11:26 봄철 맥류 안정 생산 위한 예찰과 방제 봄철 맥류 안정 생산 위한 예찰과 방제 농촌진흥청은 봄철 맥류에 발생하는 주요 병인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집눈무늬병, 위축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제때 방제를 당부했다. 고품질 맥류의 안정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방과 적용 약제를 활용한 제때 방제가 중요한 시기이다.최근 잎집눈무늬병과 붉은곰팡이병이 증가해 문제가 된 경우가 있다. 올해도 품질 좋고 풍성한 수확물을 얻으려면 재배 중에 발견되는 이상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 병해충을 관리해야 한다.붉은곰팡이병은 맥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볏과 작물에 발생하며 기상에 따라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최근 들어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5-19 10:36 맥류 붉은곰팡이병 예방, 수확 전‧후 관리 중요 맥류 붉은곰팡이병 예방, 수확 전‧후 관리 중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의 주요 맥류(보리, 귀리, 밀 등) 재배지에서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전년 보다 증가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수확 전‧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0~2021년 맥류 재배면적 : 전북 31.4%, 전남 43.9%, 경남 8.9% (전체 재배면적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퍼센트로 표시함)전북 전주‧익산‧군산‧김제‧부안, 전남 영암‧해남‧강진‧보성, 경남 사천‧고성‧진주‧의령‧합천(밀재배)‧밀양의 맥류 재배지를 조사한 결과, 병든 이삭률이 각각 5.6%, 3.4%, 10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6-01 13:20 맥류 붉은곰팡이병, 이삭 패서 거둔 후까지 관리해야 맥류 붉은곰팡이병, 이삭 패서 거둔 후까지 관리해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맥류의 이삭이 패는 시기(출수기) 후에 발생하기 쉬운 붉은곰팡이병과 독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지침을 소개했다.붉은곰팡이병은 곡류가 붉은곰팡이에 감염됐을 때 발생하며, 수량이 줄고 사람과 가축에 구토나 복통 등 중독증을 유발하는 독소를 생성한다. 출수기와 유숙기에 해당하는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 기온이 15∼30℃, 상대습도 80% 이상인 날이 계속될 때 감염되기 쉽다.특히, 지난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해 겨울을 난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 올해 출수기 이후에 비가 잦으면 붉은곰팡이병 발생도 늘 것으로 예상 농업 | 윤희진 기자 | 2019-04-05 0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