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진흥청, 디지털 기법 기반 콩 뿌리 표현형 분석 농촌진흥청, 디지털 기법 기반 콩 뿌리 표현형 분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기법으로 콩 뿌리 표현형을 측정해 뿌리 모양에 따라 모둠을 나누고, 뿌리 형질이 유전자원 특성 조사 항목에 포함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유전자원 특성 조사 - 작물의 선택이나 육종을 위해 중요하고 고려되는 표현형적 특징으로 종자의 길이, 꽃색, 자라는 모양 등을 들 수 있다.작물 뿌리는 생육에 필수적인 기관이지만, 특성 조사가 어려워 그동안 관련 연구가 활발하지 못하다가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연구되고 있는 분야다.특히 콩은 박테리아와 공생하며 뿌리혹을 만들어 공기 중 질소를 생육에 직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11-01 15:52 고랭지 여름 감자 생육 후기 관리 및 저장 방법 고랭지 여름 감자 생육 후기 관리 및 저장 방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고랭지 여름 감자의 생육 후기 재배관리 요령과 수확 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 저장법을 안내했다.고랭지 여름 감자는 4월 말부터 5월 초에 파종해 8월 말부터 9월 초에 수확한다. 지리적으로 고도가 높은 고랭지는 여름 감자가 생육 후기에 접어드는 8월 중순, 낮은 온도(10∼24도)와 높은 습도(80%) 역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더욱이 늦장마로 비가 많이 와 감자를 덮은 흙이 쓸려나가면 역병에 걸린 잎줄기에서 역병균이 빗물을 타고 노출된 감자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 또한, 강한 햇빛에 의해 교육 | 윤희진 기자 | 2023-08-18 14:25 논콩 침수지역 피해 최소화, 사후관리 서둘러야 논콩 침수지역 피해 최소화, 사후관리 서둘러야 6월 하순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논콩 재배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논콩 생육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논콩 재배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논콩 침수 후 관리요령을 소개한다. ● 신속한 물길 정비가 우선되어야 한다. ○ 논콩 침수피해 현장 모습폭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제일 먼저 논콩 재배지의 물길(배수로)을 재정비 해야 한다. 특히 콩꽃이 피는 8월 초순에는 습해에 매우 취약한 시기이므로 논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재배지 가장자리에 쌓인 흙을 걷어내는 등 각별하게 관리가 필요하다. ● 논콩 침수피해 단계별 상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7-31 11:50 논콩 침수지역 피해 최소화, 사후관리 서둘러야 논콩 침수지역 피해 최소화, 사후관리 서둘러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논콩(논에서 재배하는 콩) 재배지의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농 손실을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방법을 안내했다.신속한 물길 정비 - 폭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논콩 재배지의 물길(배수로)을 재정비한다. 특히 콩꽃이 피는 8월 초는 습해에 매우 취약한 시기이므로 논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재배지 가장자리에 쌓인 흙을 걷어내는 등 각별하게 관리한다.침수피해 약하면 ‘요소’ 뿌려 질소 공급 - 물에 잠긴 시간이 짧아 피해 정도가 약했을 때 콩잎은 연한 녹색으로 변한다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3-07-26 14:14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태풍 피해 농작물 사후 관리 ‧기술지원 강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태풍 피해 농작물 사후 관리 ‧기술지원 강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7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벼 재배 농가와 김제시 진봉면 쌀가루용 벼 품종(‘바로미2’) 민간 채종포 단지를 각각 찾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조 청장은 현장에 참석한 농촌진흥기관 관계관들에게 농작물 손실 최소화로 농가 피해를 덜 수 있도록 관리대책을 전파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서둘러 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벼 종(種)마다 이삭이 여문 상태가 다른 점을 감안하고, 수확을 앞둔 벼가 물에 잠기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복구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2-09-14 10:30 농촌진흥청, 저장고 환기만 잘해도 감자‘흑색심부’예방 농촌진흥청, 저장고 환기만 잘해도 감자‘흑색심부’예방 농촌진흥청은 봄 재배를 위해 저장해 둔 씨감자에 발생하는 흑색심부를 예방하기 위해 씨감자 속 상태를 살피고 저장고 환기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흑색심부는 감자를 밀폐된 곳에서 오랜 기간 저장하거나 운반할 때, 감자 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 발생하는 생리장해다.감자에 흑색심부가 발생하면 중심부 조직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감자 전체가 섞게 된다.흑색심부 발생 여부는 감자 겉만 보고는 확인할 수 없고, 감자를 잘랐을 때 중심부가 검은 잉크색으로 변해 있거나 변색과 함께 비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흑색심부를 예방하려면 저장고 규 농업 | 윤희진 기자 | 2021-01-12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