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문화재단, 공간과 콘텐츠에 집중 부천문화재단, 공간과 콘텐츠에 집중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월 22일 오후 2시,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파트너스 가이드'를 공개한다.재단은 올해 ‘공공성과 효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문화재단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거점 공간 활성화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 5년 차를 맞아, 그동안 다져온 활동 기반을 바탕으로 효과성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재단은 오래된 공간을 정비한 후 시민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시민회관에서는 공간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지원한 문화 | 박영미 기자 | 2024-02-17 13:49 ‘나이’로 인한 혼란 사라진다…‘만 나이 통일’로 달라지는 것들 ‘나이’로 인한 혼란 사라진다…‘만 나이 통일’로 달라지는 것들 오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됨에 따라 우리 일상에서 나이로 인한 혼란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만 나이 계산은 올해 생일부터는 이번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나이로, 가령 1993년생은 올해 2023년에서 출생연도를 뺀 30세가 된다. 만약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여기에 1살을 더 뺀 29세다. 특히 올해부터 행정기본법과 민법에 만 나이 계산 및 표시 원칙이 명시됨에 따라 앞으로 계약서, 법령, 조례 등에서 사용되는 나이는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만 나이로 본다는 점이 명확해진다. 한편 이번 만 나이 통일법으로 인해 연 사회 | 윤수진 기자 | 2023-06-25 10:26 부천 중흥초 학부모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 운영 부천 중흥초 학부모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 운영 중흥초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를 위한 법률적 지식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부천시 청소년 법률지원센터의 박근양 선생님과 법무법인 한빛의 김기표 변호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진행되었다.박근양 선생님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생, 학부모, 학교 등의 역할과 책임, 절차에 대해 설명하였다.또한 학교폭력의 처리보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 교육 | 박영미 기자 | 2023-06-19 10:04 7월부터 영종지역 주민 공항철도 환승 할인혜택 본격화 7월부터 영종지역 주민 공항철도 환승 할인혜택 본격화 영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공항철도 환승 할인혜택이 7월부터 본격화된다.인천광역시는 지난 28일 15시 중구 제2청사에서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 추진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민 설명회에는 영종지역 주민 70여 명과 공항철도(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설명회는 이날 시작해 오는 7월 7일까지 영종동 등 4곳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더 열려 총 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은 영종지역 주민이 공항철도 운서역, 영종역을 이용(경유)하고 교통카드로 지불한 요금과 수 사회 | 박영미 기자 | 2022-06-29 09: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관련 FA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관련 FAQ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들(FAQ)를 알아본다.1. 누가 검사를 받을 수 있나?질병관리본부 사례정의에 따라 의료진이 사례에 부합하다고 판단한 환자들이 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으므로, 담당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을 신뢰해야한다.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정의 및 초기대응 등을 살펴본다. 2. 의료기관 어디든 가면 검사가 가능한가?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는 안전하게 검체를 채 알짜정보 | 윤수진 기자 | 2020-02-08 09:07 법무부, 재외국민이 꼭 알아야 할 국적관련 신고 법무부, 재외국민이 꼭 알아야 할 국적관련 신고 그간 국적관련 신고제도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에도 불구하고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포들이 국적관련 신고 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2018년 4월에는 미주 동포사회에서 국적선택기간을 놓친 사람에 대한 구제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청원도 있었다.위 청원과 관련하여 법무부는 이종걸 의원실과 함께 국적법개정안에 대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조만간 국적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이에 법무부는 법령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국적관련 신고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현지 교 국제 | 윤홍철 기자 | 2019-03-07 14:55 처음처음1끝끝